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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삼성, LG 등 5대 기업 하반기 채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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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QTI 작성일18-08-21 14:04 조회1,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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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삼성

삼성 하반기 공채는 9월 첫째 주부터 시작될 예정. 채용 규모는 1만 명 이상으로 예측된다. 주목할 점은 DS부문의 반도체 사업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 삼성전자는 DS부문에 속한 메모리사업부, 파운드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세분화하여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인·적성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상식 등 5개 영역 160개 문항을 총 140분 내에 풀어야 한다. 스펙과 GSSAT의 비중이 전보다 줄어들면서 자소서 항목이 구체화된 것도 변화 중 하나. 작년부터 자소서에서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하고 자신의 견해를 쓰는 항목이 추가됐으며 올해는 이력서에 있던 취미, 특기 항목이 자소서에 들어가 보다 심층적으로 지원자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02 LG

                

 

LG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6천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LG화학, LG상사, LG디스플레이 등의 계열사에서 8월 말부터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며 계열사 별 채용이므로 일정을 확인해 봐야 한다. 3개 계열사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중복지원을 하더라도 인적성검사는 한번만 치르면 된다. 채용 규모는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기계공학으로 나뉘는 R&D 직군에서 늘어날 전망이다.
 


03 CJ

                

 

CJ는 올해 총 1,000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상반기에 500여명의 인원을 채용했으며 9월부터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CJ그룹은 채용 과정에서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블라인드 방식인 ‘리스펙트 전형’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등 7개 계열사에서 모집하는 영업, 음악 제작 직무 등에 한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04 SK

                

 

SK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4,500명을 채용한다. 그룹 내 가장 많은 채용을 진행하는 SK하이닉스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5G등 R&D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9월부터 공채가 시작되며 수시채용도 진행 중이다.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필기, 면접 순이며 복수 계열사로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인적성검사인 SKCT에서는 인지역량, 실행역량, 심층역량을 평가하며 면접에서는 전공 기본 상식과 같은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


05 롯데

                

 

하반기에 약 7,0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롯데는 올 상반기 서류심사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 롯데칠성,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등 6개 계열사에서 AI를 통해 서류의 표절 여부와 적합도 등을 평가했으며 하반기에는 AI를 이용한 채용을 더 확대한다.

올 여름 인턴부터 ‘인턴평가 피드백’ 제도도 검토 중이다. 7~8월 여름인턴이 끝나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지 못한 인턴에게 지원자 전체 평균 점수, 합격자 평균점수, 지원자 개인 점수를 그래프로 제공한다. 롯데는 올 상반기 공채와 인턴 등을 통해 신입사원 1,150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잡코리아

http://naver.me/5j7z1F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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